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SBS 예능 오락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백종원대표 출연, 양미리/홍게/감자, 강릉 맛집


맛남의 광장 

SBS 예능 프로그램 목요일 오후 10시 00분 방영

1회 2019년 12월 05일 방송 



유동 인구가 많고 맛남의 장소인 휴게소, 공항, 기차역사 등에서 그 지역의 특산물을 요리해서 판매하는 컨셉의 좋은 취지의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번 맛남의 광장의 지역은 해산물이 풍부한 강원도 강릉이다. 
강릉은 맛집도 많고 이리저리 유명한 특산물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강릉의 특산물을 가지고 요리해서 판매하는 곳은 옥계 휴계소에서 한다고 한다. 


촬영하러 가기 전에 백종원대표 집에 모여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가는 양세형..
이들 가족은 알콩달콩한 집안 분위기를 느끼며 부러움을 사는데...



강원도 강릉의 이번 특산물은 양미리..
양미리는 바다 양, 미리 용, 를 가진 바다의 용이란 뜻을 가진 생선이라고 한다. 


양미리는 지금이 제철이고 구이 요리나 반건조로 먹는다고 하는데...
생산되는 기간이 짧고 요리 방법도 한정적이라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작아 지역 어민들이 돈이 안되서 힘들다고 한다. 


이들은 이 몸에 좋은 양미리를 요리로 홍보해서 팔아 어민들에게 시름을 덜어주고자 한다. 



양미리와 함께 동해에서만 나는 홍게...
우리는 홍게 같은 것은 비싸서 못 사먹는 것이지만 
이 강원도 동해 강릉은 팔지 못해서 버리게 되는 것이 엄청 많다고 한다.
그래서 작은 홍게는 무려 10마리에 1만 원 밖에 하지 않는다. 
정말 아깝고 좋은 재료인데 사실상 도시 사람들은 이런 맛을 모르는 사정이다. 


이들은 양미리를 가지고 조림을 홍게로는 라면을 만들어 맛남의 광장인 옥계 휴게소에서 팔고자 한다.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이들의 맛남의 광장에서의 장사는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이제는 예능 계의 흥행 보증 수표가 되어 버린 연예인 아닌 연예인인 백종원 대표이다. 
그가 골목 식당으로 지역 골목 상권을 살리는데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맛남의 광장도 지방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다.

싱싱하고 몸에 좋은 지역 특산물을 가지고 요리를 해서 많은 분들이 이런 식재료를 알게 하고 그 지역의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거 같다. 
나도 양미리나 홍게를 사 먹어 봐야겠다. 
하지만 이렇게 나같이 도시에 사는 사람도 먹을 수 있겠금 홍보도 중요하지만 유통 판로도 중요할 거 같다. 
집에 밥상까지 올라 오기까지 각 농민, 어민들의 노력이 대단해 보인다. 
우리 농산물을 많이 이용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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