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 토요일

MBC 다큐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임성민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방영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뉴욕에서 꿈을 향해 쏘다 - 배우 임성민 편  




아나운서로만 기억되던 임성민님이 이제는 배우로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홀로 꿋꿋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뉴욕에서의 꿈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남편 덕이라고 한다.
남편과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불꽃 티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고 한다.
현재 남편은 국내에서 대학 교수를 하고 있고 오히려 임성민이 뉴욕이 있는 반대 현상이 생긴 것이다. 


임성민 이제 배우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그녀는 벌써 51살이라고 한다. 
방송으로만 접했던 그녀의 나이가 이렇게 많을 줄은 정말 놀랍다.
그런데도 저 나이에 꿈을 위해 그것도 외로이 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 뉴욕에서 무엇인가 뚜렷한 성과는 없지만 그녀의 노력은 꼭 결실을 맺을 것 같다.
뉴욕의 흐린 날씨가 자신의 현재 상황을 대변해 주고 있는 듯하다고 한다. 
흐린 날씨 속에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이 자신이 지금의 밝은 영광이 보이지 않지만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임성민 배우 편을 보고서 많이 느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마냥 아름다운 꽃길도 과감하게 버릴 수 있고 진정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을 해야 의미가 있고 지속될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어릴 적 아버지의 강요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삶을 살았지만 더 이상의 임성민 배우는 이제 남에게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위해 어려운 상황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임성민 배우에게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며 기원한다. 

나도 이런 분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고 내 꿈을 위해 내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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