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일요일

EBS 특집 시사 다큐 교양 프로그램, 김과장 사장되다



EBS 특집다큐 김과장 사장되다  

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방영

우리는 나보다 강하다!   




한 해의 자영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 나지만 그들은 빛 좋은 사장일 뿐이다. 
창업 후 살아남는 사장은 10%로도 안되는 것이 우리 소상공인들의 실정인 것이다. 


그런 힘든 와중에서도 살아날 방법을 찾고 있는 이들이 있다. 
그것은 협동 조합이란 방법이다. 
이것은 기존의 농협, 축협, 수협과 같은 개념에서 좀 더 민주적인 제도와 절차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공동체인 것이다. 


함께 나누고 함께 만들고 하니 생산 비용은 줄어들고 협력할 수 있어 대기업에도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여기 EBS 특집 다큐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장들의 직종은 다양하다. 
농업, 제과 제빵, 인쇄업 등 여러가지 의미에서 협동 조합은 가능하다. 


소상공인으로서 열악한 여건 중에서도 이렇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는 듯하다. 



역시 EBS 는 교육 방송인 것처럼 삶에 도움이 되는 방송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사정에서 희망을 낼 수 있는 방법론 적인 부분을 방송해 주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이런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마저도 지금 창업을 꿈꾸고 있는 입장에서 불안한 요소가 많은데 이렇게 협동 조합의 형태로 회사를 만들게 되면 좀 더 안정적이고 시너지 효과가 많이 발휘될 거 같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방송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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