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특집 시사 다큐 교양 프로그램, 설민석의 독도로, 우리 땅 독도를 가다!

EBS1 특집 프로그램 설민석의 독도로  

2019년 10월 26일 일요일 방영

독도의 역사적 시대적 중요성   

요즘 가장 핫한 인기 강사라고 하면 설민석 선생을 들 수 있다.

그는 역사 강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의 말주변을 알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뜻 깊은 역사적인 독도를 알려주려고 한다고 한다. 

함께 참여한 이들은 독도를 너무나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일곱 분들...

독도의 전문가들도 있지만 위안부 피해 할머니, 미국에서 온 부부, 독도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등학생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도 독도 여행은 정말로 소중한 추억과 뜻 깊은 순간이었다. 

독도는 하도 날씨가 안 좋은 날이 많고 외딴 섬이라서 조상이 3대의 덕을 쌓아야 보러 갈 수 가 있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한테는 귀중한 자산인 것이다. 

독도의 한때 강치의 고향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의 의해 이 강치는 멸종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우리 고유의 개인 삽살개가 독도를 지키고 있지만 강치가 없어졌다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처럼 나라를 잃으면 동물마저도 이런 치욕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꼭 잊지 말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방송을 보면서 나도 독도를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과의 이야기를 할 때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독도이다.

독도란 섬은 비록 작고 사람이 살기에 힘들기는 하지만 지리적, 역사적, 정치적 등 모든 면에서 우리에게 의미 있고 중요한 곳이다. 

항상 나라의 힘이 없을 때는 외세의 개입을 받게 마련이다. 

다시는 힘이 없어서 독도를 빼앗기고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