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 순대집, 알베르토 고향집에서 한식 가게을 열다!



이태리 오징어 순대집  

JTBC 예능 프로그램 

월요일 오후 11시 00분 방송 (4회 편성)
 1회 2019년 12월 02일 방영 분




한국인 같지 않은 외국인들이 한식을 적응을 하고 있지만 고향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여기 알베르토도 고향인 이태리를 가서 한식 가게를 열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방송국과 협의 하에 알베르토의 고향인 이태리 베네치아의 옆에 있는 시골마을인 미라노에서 한식당을 개업을 한다. 


알베르토와 함께 식당을 열게 되는 한국계 외국인은 가나인 샘 오취리와 요섹남인 데이비드 맥기니스이다. 
이들도 꽤  한국을 잘 알고 한식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다.
그들은 한국에서 충분히 요리를 배우고 익혀서 가지만 막상 개업을 하려 하니 정말 힘든 점을 느낀다. 


하필이면 이태리 대표 음식과 가장 유사한 오징어 순대가 이들 가게에서도 대표 메뉴가 된다. 
그리고 떡갈비와 김치찌개, 모듬전도 이들의 메뉴이다.
한국인들도 요리하기 힘든 이 음식들은 과연 이들은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이제 대한민국은 더 이상의 단일 민족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의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이 존재한다.
또한 세계도 이제는 인터넷과 각종 빠르고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나라 별 경계가 무너지고 글로벌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대한 외국인들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인 음식으로 그들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좌충우돌 뭔가 정확하고 명확하진 않지만 이들이 한국을 알리고 또한 한국 사람들도 세계의 여러 사람들을 알아간다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런 외국인들과의 방송도 많아져서 글로벌 세계가 더욱 가까워졌으면 좋겠다. 
나도 해외도 자주 나가서 이들의 문화를 더욱 알고 싶다.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