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엔젤 해즈 폴론, 대통령을 보호하는 수호천사는??



엔젤 해즈 폴론 (2019)

Angel Has Fallen

액션/스릴러, 15세이상 관람가, 미국
2019년 11월 13일 개봉
감독 : 릭 로만 워, 주연 :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최고를 실력을 자랑하는 비밀 경호국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은 대통령을 모시는 경호 국장을 맡겨 되려고 한다. 
그의 친구이자 한때 동료는 용병 부대를 이끌고 있는 절친이다. 


대통령이 낚시를 가게 되고 이를 경호하던 중 정체 모를 드론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 공격으로 대통령과 배닝만이 살아 남게 되는데...


살아남은 배닝은 러시아 계좌에서 억대 금액의 송금과 각종 흔적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과연 그는 이 누명을 벗고 
가정과 지키고 대통령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시원한 액션과 정치적인 테러의 소재로 한 영화이다.
항상 테러의 위험에서 불안한 미국의 입장을 영화적인 흥미로 풀어낸 영화인 거 같다.

300 이후로 잘 보질 못했던 제라드 버틀러 배우가 주인공 액션을 맡으면서 나름 노력은 했지만 주인공 주인공 캐릭터의 외모적인 면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이 대통령을 맡았으나 그의 연기는 좋았는데 대통령의 설정이 현재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아마도 오바마 전대통령을 그리워해서 캐릭터 설정을 그리 잡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아무튼 기대 없이 봤다가 그래도 나름 볼만했던 영화인 거 같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