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 월요일

JTBC 교양 프로그램,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세계 유명 서점



JTBC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방영

나의 아름다운 연인, 센펑

중국 인문정신을 파는 영혼의 집   




배우 장동건이 이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프리랜서로서 북 큐레이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점을 소개하고자 하는 그의 모습이 다소 지적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다. 


중국의 대도시 난징에 위치한 센펑서점의 본점 
이곳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서점으로 몇 번이나 선정이 되었다고도 한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센펑서점은 여기 사장님의 노력에 결실이라고 한다. 
센펑서점 사장 첸샤오화는 작은 구멍 가게부터 시작해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이 대형서점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역시 그 인물됨이 대단한 분들이 이런 유명한 장소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사장님의 말이 참 좋은 명언인거 같다.
'서점은 도서의 심장이며 도시를 비추는 거울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책을 위한 공간인 서점과 도서관은 그 도시가 얼마나 부흥한가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닐까 한다. 


이 사장은 얼마나 책과 서점을 사랑하면 자신의 아름다운 연인라고 표현을 한다. 


이런 사장의 정신이 직원들에게도 이어지고 직원들도 책만큼 아끼고 챙긴다고 한다.
역시 유명한 오너들은 사업의 성공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원동력인 직원들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거 같다. 


책은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고 한다.
우리 세상의 미래의 주역이 어린이들에게 이 책들은 앞날을 열어주는 찬란한 불빛이 아닐까 한다.



뜻밖에 배우 장동건의 이름으로 교양 프로그램이 있어서 봤지만 꽤 괜찮은 내용을 담은 방송이었다.
잘생기고 눈부신 외모의 장동건이 오히려 이 내용에 묻히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이런 책과 관련된 소재의 방송이 많이 나와서 디지털 시대에 찌들어 있는 사람들을 많이 구원해 주었으면 한다.
책은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 
나도 요즘 다시금 엄청 책을 많이 보고 있다. 
정말로 책은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가정과 일이 발전하며 나아가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될 정말 좋은 수단인 것이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런 책에 장점을 홍보하는 수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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