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미드, 넷플릭스 더 위쳐(The Witcher), 소설, 게임에 이어 이제 드라마로 다가왔다.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더 위쳐(The Witcher) 시즌1 

2019년 12월 20일~ 방송, 8부작 

변종 인간 게롤트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가 살아가는 시대는 엘프와 인간 그리고 괴물이 공존하는 판타지의 세계 

이들의 세계에서 거대한 재앙이 다가오는데...

넷플릭스가 참 인기 있을 만한 작품을 잘 선별해서 상영을 하는 것 같다.

이 위쳐도 새로 만든 드라마이지만 익히 원작 소설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인기를 구가했던 작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넷플릭스는 원작 ip 확보로 인해 이를 상업적인 흥미로 유발 시키는 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잘하는 것 같다. 

나는 게임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라 위쳐를 몰랐지만 이렇게 넷플릭스를 통해 미드를 보고 이 작품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 

왕좌의 게임 이후 판타지 장르가 그리웠는데 위쳐가 나와서 기대해 보도록 하겠다.

1편에서는 서사의 설명이 주가 되었지만 앞으로의 시리즈가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왕좌의 게임처럼 앞에는 힘을 주었다가 뒤로 갈수록 흐지 부지 되는 작품이 안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