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기계로 부터 인류의 종말을 막을 자가 바뀌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

Terminator Dark Fate

액션/SF, 15세이상 관람가, 미국 

감독 : 팀 밀러, 주연 :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예스, 가브리엘 루나 

미래에서 온 강화된 인간 

세월이 많이 지난 전 인류의 리더의 어머니이자 전사 

터미네이터의 원조 

과연 이들의 새로운 희망인 대니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정말로 오래된 터미네이터의 시리즈이구나란 걸 알게 해주는 작품이다.
세월이 많이 지난 흔적을 보여주는 린다 해밀턴과 슈왈츠 제너거를 보면 알 수가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이번 편은 이 둘의 출연이 화제를 낳은 영화이다. 
하지만 너무나 늘여 놓은 듯한 스토리가 개연성도 떨어지고 너무 짜맞추기 한 듯한 느낌이 났다. 
이제는 더 이상 풀어 낼 세계관의 한계가 아닌가 싶다. 
이 영화는 스토리보다는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보어야 할 블랙버스터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