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금요일

SF 액션 히어로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의 피날레, 최후의 운명은? 천만 관객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Avengers Endgmae

액션/SF, 12세이상관람가, 미국

2019년 04월 24일 개봉 

감독 : 안소니 루소/조 루소,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리팔로,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래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죠슈 블롤린



타노스의 위력으로 우주의 미아가 된 아이언맨...
그는 우주선에서 마지막 산소를 느끼며 죽음을 맞이하려 하는데...
어벤져스의 마지막 히어로이자 희망의 캡틴 마블이 나타단다. 


캡틴 마블의 뛰어난 능력으로 그들은 다시 일어나려 하지만 어벤져스 팀은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아직도 타노스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그 놈을 잡아 은하계를 바꿀 수 있는 스톤을 찾으려 하는데...


타노스를 찾았지만 그에게는 스톤이 하나도 없다. 
절망으로 그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무의미한 일상속에 그들은 서로 위로 하지만 
양자역학을 아는 엔트맨이 나타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타임머신을 언급한다. 
하지만 현실성이 불가능할거만 같은데...


우여곡절 끝에 그들의 타임머신은 성공을 하게 되고 과거를 바꾸려고 하는데...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그리 녹녹하지 않는데...
그들의 역대급 마지막 끝판 전쟁이 이제 시작된다!!! 




마블의 어벤져스 스리즈의 하일라이트이자 피날레를 장식할 엔드게임이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는 역대급 마블의 히어로들이 다 나온다. 

천만관객을 이루면 다 이유가 있다. 
이제껏 마블 영화는 그냥 흥미 위주로 보는 어린 애들 영화쯤으로 여겨었다.
하지만 이 엔드게임은 좀 다른 거 같다. 
뭔가 모르는 히어로들의 인간적인 휴머니즘에서 이 시리즈의 가장 뻔한 소재인 권선징악이 작품의 전개로 잘 이루어져 있다. 

그저 마블 만화, 영화의 히트작품으로 취부하기에는 이번 영화에는 많은 것을 담았는 거 같다.
그도 그럴것이 엔드게임이란 마지막이니까...
근데 뭐 마지막일 거란 생각은 들지 않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할 거지만 영화를 만드는 기술이 이제 만화나 원작의 모든 것을 실현해 줄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다.
영화의 CG 등의 고도의 기술이 SF 영화이지만 정말 사실감 있다. 

돈을 엄청 들인 영화이지만 이런 미국 헐리우드 마블 영화가 부럽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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