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SBS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217회 2019년 08월 13일 방영분
불타는 청춘은 매 번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가는데 이번에는 경기도 가평이다.
서울에서 별로 멀지 않은 인근이라 출연자들이 좋아할 거 같다.
이번에 오는 새 친구는 1990년대에 획기적으로 나온 발라드 가수 김민우이다.
그는 사랑일뿐야 와 입영열차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낸 발라드 가수이다.
사실 이번 회차 불타는 청춘 편 전에 김민우를 찾았다.
그리고 그가 일하는 일터에서 친구들이 찾아내서 섭외 의뢰를 제작진이 아닌 출연진들이 하였다.
그리하여 이번에 오게 된 김민우...
그는 이제 강남의 수입차 매장의 영업 딜러이다.
벌써 15년차 영업 세일즈맨이라고 한다.
그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상관없이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게 영업 사원들의 힘든 점이 아닐까 한다.
그가 가수에 꿈을 이어가다가 왜 영업 부장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번 화에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우여곡절이 없을 수가 있을 것인가?
이 연예인들은 그 화려한 이면에는 더욱 힘든 시기도 있었던 거 같다.
이번 화를 보면서 어떤 삶이든 편하게 즐거울 수만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그로 인해 다시금 누구나 희망을 가지면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예인들도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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