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2일 월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페셜,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곳을 떠나다. 하와이, 모리셔스, 북마리아나 제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매주 토요일 09시 40분 방송 

612회 2019년 08월 03일 방영 

마법처럼 찾아온 여름 여행 

하와이, 모리셔스, 북마리아나 제도     




더운 여름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많이 떠나는데 해외에서는 어디가 좋을까? 
이번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스페셜 방송이다. 
그래서 여름의 명품 장소인 화와이와 모리셔스, 북마리아나 제도를 소개한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장소 와이키키 해변이다. 
알로하~~ 로 대변되는 하와이의 인사말은 자연과 원주민들이 관광객을 맞아주고 있다.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보존이 잘되어 있는 하와이가 정말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다. 


모리셔스는 다소 생소한 곳이긴 한데 그만큼 생소하니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자연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야생 동물들과 바로 옆에서 관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리셔스는 유네스코에 지정되어 있는 곳인데 그 이유는 흑인 노예들의 힘든 노동의 장소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에 비해 노예제도의 안타까운 과거가 어긋나게 어울리고 있는 곳이다. 


북마리아나 제도라고 해서 잘 몰랐는데 사이판의 한 장소 중에 하나라고 하니 바로 알 수 있었다. 
사이판은 너무나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것 중에도 바다에서 깨끗하고 깊은 심해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같은 파란나라의 모습을 제공한다. 




여행은 일상에서 찌든 갑갑한 나의 인생에 아름답고 평온한 색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에너지가 아닐까 한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심해에서 한줄기 빛처럼 이런 좋은 장소를 여행하는 것은 나의 삶의 생명수 같은 역할을 할 거 같다. 
해외 여행도 좋고 국내에 좋은 곳을 여행하는 것도 좋고 이로 인해 삶의 활력소를 찾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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