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매주 일요일 22시 40분 방송
590회 2019년 07월 28일 방영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72시간
동계 올림픽까지 개최한 우리나라는 아직 겨울 스포츠가 열악하다.
그 중에서도 이 아이스하키도 그러한데 남자 선수들에 비해 여자 선수들은 더욱더 부족한 시설과 환경에 놓여있다.
그런 중에 작년에 처음으로 실업팀이 생겼다고 한다.
이 새로 생긴 수원 시청의 여자 아이스하키 팀의 72시간 3일이 공개된다.
평창 올림픽 이후에 전국에 흩어져 있던 선수들이 이 실업팀이 생김으로 해서 다시 모이게 되었다고 했다.
이들은 실업팀이 생기기 전에는 국가대표라도 밥벌이를 하지 못해 아르바이트 하면서 지냈다고 한다.
뭐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려면 그 만큼의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실업팀들이 많이 생겨서 비인기 종목이라도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보호를 위해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체력이 국력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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