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일 토요일

KBS 다큐멘터리 3일, 여름에 겨울 스포츠를 느끼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팀의 분투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매주 일요일 22시 40분 방송 

590회 2019년 07월 28일 방영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72시간 



동계 올림픽까지 개최한 우리나라는 아직 겨울 스포츠가 열악하다. 
그 중에서도 이 아이스하키도 그러한데 남자 선수들에 비해 여자 선수들은 더욱더 부족한 시설과 환경에 놓여있다. 
그런 중에 작년에 처음으로 실업팀이 생겼다고 한다. 


이 새로 생긴 수원 시청의 여자 아이스하키 팀의 72시간 3일이 공개된다. 




평창 올림픽 이후에 전국에 흩어져 있던 선수들이 이 실업팀이 생김으로 해서 다시 모이게 되었다고 했다. 
이들은 실업팀이 생기기 전에는 국가대표라도 밥벌이를 하지 못해 아르바이트 하면서 지냈다고 한다. 
뭐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려면 그 만큼의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실업팀들이 많이 생겨서 비인기 종목이라도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보호를 위해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체력이 국력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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