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4일 일요일

SBS 스페셜, 사회적 문제, 심각한 범죄의 원인이 되고 있는 위험한 조현병 환자들, 그들에게 관심이 필요하다.


SBS스페셜 561회 

매주 일요일 밤 11시 05분 방영 

조현병 환자들 

나의 수상한 이웃 나탈리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고 유능한 불어 실력으로 학원 강사도 하던 나탈리란 여자 
그녀는 이제는 한 지역의 위험한 존재가 되어 가고 있는데.. 


조현병이란 정신병은 환청과 망상이 보여서 그로 인해 자신의 상상력으로 어떤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로 인해 행동을 하고 주변 사람들을 판단한다고 한다. 


사실 이 조현병이 걸리는 사람들은 지극히 착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들의 착하고 여리고 소심한 성격이 극하게 되어 혼자만의 상상력에 빠져 위험한 수위에 다다르게 된다고 하던데...


조현병은 단순 정신병자라고 취급해서 가족이나 본인들에게 맡겨 놓아야 할게 아니라 이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을 해야 한다. 
얼마 전 일어났던 끔직한 살인사건들이 이런 조현병 환자들이 많고 정신병자인 본인도 문제이고 주변 사람들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한다. 


벌써 우리나라에는 조현병 환자가 5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근데 고작 치료는 20% 밖에 되질 안는다니.. 큰일이다.
이상한 사람으로만 볼게 아니라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서 정상인으로 생활할 수 있겠금 치료의 범위 안으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단순하게 정신병자라서 격리하고 왜곡되게 볼게 아니라 사회적인 관계 시스템을 잘 형성하여 본인과 가족, 정부와 병원, 그리고 사회 복지 단체가 연합을 잘하여 이들을 치유하고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며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고 인식해 나가고 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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