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4일 토요일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독립자금루트, 김구와 윤봉길, 그리고 해외 이주자들의 피와 땀이 서린 돈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170회 

2019년 8월 19일 일요일 방영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40분 방송 

독립자금루트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구하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특별 단체 한인애국단 
그 속에서 젊은 청년과 민족의 지도자가 뜻을 결의한 사람들...
김구와 윤봉길 
이제는 그들의 후예들이 그들을 뜻을 받든다. 




아주 더러운 놈 미국의 스티븐스, 이놈은 친일 입장에서 한국이 일본에 식민지가 되는데 주도했던 인물이다.
이 인물을 처단한 장인환과 전명운 독립 투사들...
이들은 테러로 치부 될 지 몰라도 최소한 우리에게는 민족의 영웅들이다.
최초로 쓰인 독립 자금이 이 영웅적인 행동을 하는데 쓰였다고 하니 존경스럽고 뿌듯하다.



이 독립 의사들을 구하기 위해 변호사 비용을 모금한 것이 무려 3억이상었다고 하니 대단하고 아름답다.  




독립 자금은 한국 내에서는 어려움이 있자 해외의 이주자들이 하나하나 모금이 되었다고 한다.
이름도 다양했다고 한다. 
정부의 세금으로 거두어 드리는 형식이었던 거도 있지만 민족의 독립을 위한 마음에 강제적인 아닌 자발적으로 모금이 되었다고 하니 참 놀랍다. 



이제는 이런 2세, 3세들이 그들의 조상의 나라 대한민국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니 기특하고 아름답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애국심이나 민족의 위한 자긍심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가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제 고생한 독립 운동가들도 당연하지만 그들을 위해 조용히 후원해 준 해외에 이민자들도 돌아봐야 할 때이다. 





역사를 기억하지 않고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으면 그들에겐 미래는 없다. 
아직도 친일파가 청산이 되지 않았고 그보다 더 심한 밀정 행동을 한 사람이 독립 운동가가 되어 훈장을 받는 서훈이 되고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안 좋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고생하고 희생한 위대한 씨앗들은 보상을 해줘야 할 것이다. 

지하에서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독립 운동가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나라 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비록 분단이 되어 아직도 완전한 독립은 아니지만 꼭 통일도 이루어내어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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