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일요일

KBS 시사기획 창,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밀정', 친일파보다 더 나쁜 존재들..



KBS 1TV 시사기획 창 

매주 화요일 22시 00분 방송 

534회, 535회 2019년 08월 13일~20일 방영 

밀정 




밀정, 좋은 말로 간첩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우리 나라 독립운동사에서 정말로 청산하고 없어져야 할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앞선 밀정의 영화에서 우리는 마냥 나쁘지 않은 밀정을 만나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민족의 동포를 팔아먹는 밀정 이들은 일제의 포섭으로 이루어진 기생같은 나쁜 존재임은 틀림없다. 


밀정이 친일파보다도 더 나쁜 것은 가장 가까운 곳에 믿었던 사람이 배신을 한다는 것이다. 
안중근의사의 위대한 업적을 함께한 이 중에서도 밀정이 있었다. 


KBS는 이번 탐사기획을 통해 895명의 밀정을 찾았다고 한다. 
아래의 이 밀정 리스트는 꼭 청산해야 할 명단이다. 
꼭 확인하고 이를 청산해 주었으면 한다. 



밀정은 지금이라도 꼭 정리하고 과거의 아픈 기억을 미래의 밝은 청사진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밀정이 없었다면 오히려 우리 독립운동이 더 의미있게 효과적으로 행해졌을 지도 모른다. 
이승만 때문에 친일파도 청산을 못했는데 이 밀정 조차도 제대로 처리가 안된다.
특히, 이 밀정놈들은 원래 존재가 암약한 놈들이기에 해방이 되고 나서도 몰래 어디론가 잠입을 하고 자신의 존재를 숨겼다.
이로 인해 이들 중에 독립유공자가 되어 서훈을 받고 과거의 나쁜 행적에 아무런 제재를 받지를 못했다. 

제대로 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 줄려면 이런 친일파, 밀정들을 제대로 청산, 척결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니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
이 일본에 밀붙어 있던 거머리 같은 존재들이 더욱더 확실히 색출을 해야 할 것이다.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독립자금루트, 김구와 윤봉길, 그리고 해외 이주자들의 피와 땀이 서린 돈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170회 

2019년 8월 19일 일요일 방영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40분 방송 

독립자금루트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구하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특별 단체 한인애국단 
그 속에서 젊은 청년과 민족의 지도자가 뜻을 결의한 사람들...
김구와 윤봉길 
이제는 그들의 후예들이 그들을 뜻을 받든다. 




아주 더러운 놈 미국의 스티븐스, 이놈은 친일 입장에서 한국이 일본에 식민지가 되는데 주도했던 인물이다.
이 인물을 처단한 장인환과 전명운 독립 투사들...
이들은 테러로 치부 될 지 몰라도 최소한 우리에게는 민족의 영웅들이다.
최초로 쓰인 독립 자금이 이 영웅적인 행동을 하는데 쓰였다고 하니 존경스럽고 뿌듯하다.



이 독립 의사들을 구하기 위해 변호사 비용을 모금한 것이 무려 3억이상었다고 하니 대단하고 아름답다.  




독립 자금은 한국 내에서는 어려움이 있자 해외의 이주자들이 하나하나 모금이 되었다고 한다.
이름도 다양했다고 한다. 
정부의 세금으로 거두어 드리는 형식이었던 거도 있지만 민족의 독립을 위한 마음에 강제적인 아닌 자발적으로 모금이 되었다고 하니 참 놀랍다. 



이제는 이런 2세, 3세들이 그들의 조상의 나라 대한민국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니 기특하고 아름답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애국심이나 민족의 위한 자긍심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가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제 고생한 독립 운동가들도 당연하지만 그들을 위해 조용히 후원해 준 해외에 이민자들도 돌아봐야 할 때이다. 





역사를 기억하지 않고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으면 그들에겐 미래는 없다. 
아직도 친일파가 청산이 되지 않았고 그보다 더 심한 밀정 행동을 한 사람이 독립 운동가가 되어 훈장을 받는 서훈이 되고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안 좋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고생하고 희생한 위대한 씨앗들은 보상을 해줘야 할 것이다. 

지하에서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독립 운동가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나라 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비록 분단이 되어 아직도 완전한 독립은 아니지만 꼭 통일도 이루어내어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면 안 될 것이다.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MBC 스페셜, 다큐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베와 일본회의, 광복절 특집, 일본의 극우파들의 실체




MBC 스페셜 816회 

2019년 8월 12일 일요일 방영

매주 월요일 밤 11시 05분 방송 

아베와 일본회의   

헌법을 개정하여 전쟁국가로 만들려는 군국주의 파시스트 




한국과 일본은 현재 두 나라의 관계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고 한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에 따른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그 정점을 찍었다. 


우리 국민들은 노 아베와 노 일본을 외치며 연일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이 이렇게 된 배경의 세력들은 누구일까? 


마피아라고 까지 말하는 일본의 극우세력들과 아베, 그리고 이를 조직화하는 일본회의 


너무나도 심각하고 우려되는 상황을 엠비씨 스페셜에서 보도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왜 그런지 알아야 적을 이길 수가 있다. 
지피지기는 백전불패라고 했다. 
2차 대전 패전 후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렸지만 일본의 사죄하지 않는 오만한 행동은 참으로 경망스럽고 지독하다. 

나찌를 반성하고 스스로를 낮추고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독일과는 너무나 대조 되는 모습이다. 

일본의 아베와 그를 추종하는 모든 세력들은 다 몰살 시켜야 할 것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새로운 멤버가 왔다. 염정아/윤세아/박소담 출연, 정우성까지?




삼시세끼 산촌편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1회 2019년 08월 09일 방영

제작 : 나영석 외 스탭, 

출연 :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그리고 게스트들   




한동안 쉬었던 삼시세끼가 이제 드디어 다시 오픈을 합니다. 
이번에는 산에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연진은 미모의 여배우들...
아하 그런데 이들은 요리에 거의 잼뺑이였는데...


어찌 되었던 그녀들은 검색을 통해 레시피를 보며 극복해 나가려고 하는데...


산골 중에 산골인 강원도 정선에서 이들의 산세 생활은 시작된다. 


3면의 여배우들을 위한 각종 아이템들이 정리되어 있는데....
과연 이들은 산속 생활과 세끼 요리를 잘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인가??? 





기존에 남자 연예인들의 삼시세끼에서 보던 개념과는 다른 아리따우면서도 좌충우돌 하는 삼시세끼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남녀의 편견이 없겠지마는 이 세끼는 야생에서 다 새로 만들어야 하므로 남자들이 조금 유리할 수도 있는데 그녀들이 개념이 깨어 주었으면 한다. 
예능의 신격인 PD 나영석이 연출을 하니까 감히 의심을 하지 않지만 그래서 이 연예인들도 믿고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최근 시들지 않는 대세인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또 한번의 담백한 이야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