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6일 수요일

전설의 퀸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 보헤미안 랩소디, 명절에 볼만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2018)

Bohemian Rhapsody

드라마, 12세이상관람가, 미국, 영국 
2018년 10월 31일 개봉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주연 :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1970년~80년대의 전설의 록밴드 퀸... 
그들이 영화로 부활해서 다시 왔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에 불과했던 이민자 출신 파록버사라 
그는 자주 가던 클럽에서 늘 지켜보던 밴드에게 자신을 추천한다. 
하지만 그의 구강구조가 거부했지만 그의 음역대를 높여주는 도구이며 그로 인해 가창력이 뛰어난 부분을 인정 받는다. 


그의 연인이 되는 메리는 열정적인 그의 모습에 반해 서로 사랑에 빠지지만... 


밴드의 이름을 퀸으로 바꾸고 자신의 이름 마져도 프레디 머큐리로 개명하여 그들 밴드의 혁신적인 노래는 전 세계를 강타한다. 


하지만 스타의 인생은 우여곡절이 많은 것인가? 
프레디의 독특한 취향을 발견하게 되고 그는 한때 쾌락에 빠지게 되는데... 
그로 인해 그는 독단적인 솔로 작업까지 하여 팀이 해체되는 수준까지 이르는데...


하지만 음악의 소중함과 주변 지인들의 중요함을 느껴 다시 퀸은 재결합하고 그의 팬들과 음악 세계는 영원히 기억 남게 되었다. 


그는 에이즈란 최악의 병으로 45살 정도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관객 수가 900만이 넘을 만큼 인기가 많았던 영화이다. 
인생의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닌데 그만큼 이 퀸의 노래와 프레디 머큐리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팬들에게 공감을 느꼈던 모양이다. 

하지만 프레디의 동성애자와 한때 타락한 모습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영화는 더욱 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더 그랬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퀸이란 밴드의 음악 세계와 프레디 머큐리란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를 가진 멋진 음악이 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남긴 것 같다. .     

극히 개인적인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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