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 월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 서호주 종단 여행, 광활한 호주의 자연을 만나다!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  

매주 토요일 09시 40분 방송 

571회 2018년 09월 22일 방영 

때 묻지 않는 넓은 자연과 어우러진 사람들의 여정 

광활한 서호주 종단, 8,200km     




정말로 넓고 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그 넓은 대륙에서 서쪽 편을 경험하게 된다. 


캥거루가 사는 신비의 땅이기도 한 호주 
정말로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서호주는 우리 나라에서 한번에 가는 경로가 없어서 싱가폴을 거쳐서 퍼스란 곳을 도착한다고 한다. 


서호주만 해도 우리나라의 면적의 26배라고 하니 호주 전체는 얼마나 크다는 것인지 정말로 대단한 땅이다. 


호주는 역시 한국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유학생들, 이민자들 등 낯선 곳에서 익숙한 얼굴들을 만나면 반가울 것이다. 


광활한 호주의 땅, 그 반을 횡단하는 일주를 시작한다. 




호주는 내가 정말 가보고 싶어 하는 나라이다. 
이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라고 표현하는 게 아니라 단연 1등으로 가보고 싶은 나라이다. 
그래서 이렇게 오래 전에 방영한 걸어서 세계 속으로도 찾아서 호주를 보고 감상을 적는다. 
도시가 발달된 곳은 동호주이겠지만 그 마저도 이 서호주처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다고 알고 있다. 
정말로 호주의 반도 안되는 서쪽을 종단 하는데 8,200km 라고 하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멀다고 느껴지는 나의 고향 부산이 서울에서 365km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5번을 왔다갔다하는 거리이다. 
정말로 어마어마한 넓이이다. 
그리고 호주는 정말로 자연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살아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미세먼지로 정말 힘든 환경을 살아가고 있는 요즘 사람들에게는 호주는 꿈만 같은 천국인 거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