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한국 체육 100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조선의 스포쓰맨

   

한국 체육 100년 특집 다큐멘터리  

시사/교양 프로그램 KBS 1TV 

2020년 08월 08일 21시 40분 방영  

조선의 스포쓰맨  

우리 민족의 스포츠가 본격적으로 시도 되었던 해가 1920년이 되어서 라고 한다.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시기에도 희망을 주었던 우리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선수

그는 일본기를 달고 출천을 했지만 오로지 조선, 대한 사람이었다.  

알려지지 않은 우리 대한 체육회의 숨은 공신 전경무선생님 

민족의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 체육의 아버지라고 불리울 만한 여운형선생님 

제대로 바로 알아야 할 우리 체육의 과거를 되집어 봐야 한다. 

미쳐 알지 못했던 한국 체육의 과거를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 

우울한 일제강점기에도 독립을 위해 체육을 했던 우리 민족의 영웅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고 이로 인해 우리 민족의 정기를 이어 받아 독립을 이룰 수 있다는 올바른 개념들이 해방까지 오게 되었다. 

다소 암울하고 우울한 내용도 많지만 그래도 체육계에는 지속적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영웅들이 있어 왔던거 같다. 

앞으로도 이런 히어로가 많이 나타나길 기대한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