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일 일요일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 히어로들의 끝나지 않는 싸움, 운명의 스톤 조합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The Avengers : Infinity War, 2018

액션/SF/모험, 12세이상관람가, 미국

2018년 04월 25일 개봉 

감독 : 안소니 루소, 주 루소,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리팔로,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죠슈 브롤린, 톰 홀랜드 




앞전 어벤져스의 조합에서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팀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에 대한 욕심은 끝을 달려가는데...
총 6개의 스톤 중 이제 남은 건 3개 뿐이고 


천둥의 신 토르는 복수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우주에서 각 가지 고충을 겪고 결국 자신의 도끼를 다시 만들어서 오는데...
스톤이 다 모이면 인류의 절반이 죽는 엄청난 일을 이 히어로들이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앞 전 어벤져스와 또다른 영웅들의 조합이 이루어진 편이었다. 
마블 코믹스에 나오는 히어로물의 주인공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추가로 된 인원들은 더 눈여겨 볼 만하다. 
각 개별로 이루어진 히어로물들의 이런 어벤져스란 팀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의 자연스러운 전개가 좋은 거 같다. 
개연성이 전혀 없을 것 같은 내용도 스토리, 시나리오의 조화는 역시 창작의 세계가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이제 어벤져스의 결말을 위해 달려가고 있지만 이 어벤져스 3편의 제목처럼 끝이 날 거 같지 않는 느낌의 전개이다. 아니 어쩌면 너무나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에 끝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라서 그렇다. 

마블 코믹스의 이 웅대한 세계관을 가진 만화, 영화처럼 우리 나라 콘텐츠도 이런 거대한 스케일을 가진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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