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7일 토요일

험난한 드라이브의 길, 아이스로드, 리암 니슨 주연, 시원한 여름 영화 추천

  

아이스로드  

 The Ice Road, 2021

범죄 스릴러, 12세이상 관람가, 미국 
2021년 07월 21개봉 

감독 : 조나단 헨슬레이, 
출연 : 리암 니슨, 로렌스 피시번



캐나다 북쪽 얼음 위의 도로가 있다. 
그곳을 횡단하기 위한 운전사를 비롯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광산이 폭발해서 무너져 광부들이 갇혀 있고 그들을 구할 수 있는 길을 구조용 파이프를 빨리 실어 오는 것이다. 


이 구조용 파이프를 실어 나를 수 있는 것은 트레일러 밖에 없는데 
얼음이 얼어져 있는 이 아이스로드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 지...


세 대의 트럭이 횡단을 시작했지만 결국 한 대라도 광산까지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사실 이는 얼음으로 얼은 도로가 문제가 아니라 이 미션을 무산되길 원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었다. 


과연 이들은 구조용 파이프를 수송하여 광부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추운 캐나다를 배경으로 꽝꽝 얼은 얼음 도로를 보여주고 있어 이 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안겨줄 영화로 보인다. 
일부러 여름을 겨냥하여 만든 작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의 또다른 장르이기도 하다. 
추운 지방의 아이스와 눈이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개운하게 해주는 눈요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겨울보다는 여름이 나은 거 같다. 
추운 겨울에는 너무 열약한 환경이 많기 때문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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