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0일 화요일

미국 뉴욕 월가 자본주의의 민낯, 마진 콜 - 24시간 조직된 진실의 정보, 경제 주식 영화 추천

  

마진 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 

Margin Call, 2011

스릴러/드라마, 15세 이상 관람가, 미국 
2013년 01월 03일 개봉 

감독 : J. C. 챈더, 
출연 : 케빈 스페이시, 제레미 아이언스, 데미 무어, 



무더기 해고를 하는 짓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사에서 위기관리팀을 맞고 있는 능력있고 노련한 직원이 잘리게 된다. 


그는 억울한 마음이지만 참고 자신이 해결하려고 했던 일을 후배에게 넘기고 그것을 알아보는 남은 직원은 의외의 엄청난 위기의 결과를 알아내고 만다. 


회사의 존폐는 물론이거나와 미국 경제, 나아가서는 전세계 경제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큰일이 있을 거 같은 예견을 하고 회장까지 새벽에 출동하여 그들은 이 일을 막으려고 노력한다. 




요즘 경제에 관심이 많아 이런 회사와 관련된 부분을 많이 접하는 거 같다. 
그 중에 2008년 금융위기가 참 그때는 너무나 큰 사건이었던거 같다.
미국의 투자 시장의 개념을 바꾸어 놓은 것도 있고 부동산 경제의 서브 프라임 모지리론 때문에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무작위로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그 후에 다가오는 후폭풍이 장난이 아니었던거 같다. 

자본주의 회사 생활의 적날한 민낯을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는 해고가 일상이고 그로 인해 수익과 자신들의 이익만을 쫒기 위해 조작하고 숨기고 하는 비열한 세상사를 담고 있다. 
너무나 냉정하고 사회는 무섭고 차갑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의 평생 직장의 개념은 없다.
스스로 지혜롭게 판단하고 이겨내고 적응하여 이 냉혹한 사회를 이겨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무서운 환경을 너무나 적나라게 보여주는 현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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