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0일 금요일

부산 배경 추천 영화, 발신제한, 보이스피싱이 현실로

 


발신제한 (2021)

Hard Hit, 2021 

액션/드라마, 15세이상관람가, 한국 
2021년 06월 23일 개봉
 
감독 : 김창주, 
출연 : 조우진, 이재인, 진경, 김지호, 지창욱




아빠는 아침 출근길에 평소와 다르게 아이들을 차에 태워서 데려다 준다고 한다. 
출근 중 차에 폭발물이 있다는 이상한 전화를 받게 되는데...


보이스 피싱인줄 알았던 발신제한번호가 지인의 차가 폭발하는 걸 보고 실제란 걸 알게 되고 
그는 아이들과 함께 무사히 구출될 수 있을 것인가? 





왠지 스피드 영화의 축소판을 보는 듯한 작품이다. 
폭발물이 차에 설치되어 이를 협박하는 내용의 전개가 비슷한 부분인 것이다. 
하지만 스피드에 비하면 내용의 전개가 스케일이 그리 디테일이나 크지 못한 듯하다. 
좀 더 극적인 부분과 범인의 반전적인 부분이 세밀하게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부산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이라 너무나 친근감이 있다.
부산 해운대 배경으로 한 이 영화의 군데군데 장소가 매우 눈에 익고 정겹기도 하다. 
이 글을 쓰는이가 부산 그것도 해운대 출신이기 때문이다. 
뭐~ 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적는 포스팅이니 이해 부탁드리고... 

우리나라도 이런 스케일이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부분을 보여 주었다.
한국판 테러리스트 혹은 범죄 영화를 잘 본 거 같다.
소중한 가족들과 즐겁게 보면 좋을 행복할 수 있을 거 같은 영화이기도 하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공포 반전 영화 추천, 오펀, 천사의 비밀, 그녀의 아이

   

오펀 : 천사의 비밀   

Orphan , 2009

공포/미스테리/스릴러, 청소년 관람불가, 미국/캐나다/프랑스/독일
2009년 08월 20일 개봉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출연 : 베라 피미가, 피터 시스가드, 이시벨 퍼만, 아리아나 엔지니어




세번째 아이가 유산된 엄마는 아이를 입양하려고 하는데... 


입양된 아이로 인해 가족은 이상한 일이 생기고 과연 이 아이에겐 어떤 비밀이 있었던 것일까? 





오펀은 쾌 오래전부터 반전과 공포 영화로 포스터를 많이 보왔던 작품이다. 
하지만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나름 소름 돋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할 만한 영화이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 이 오펀의 여자 아이의 모습을 한 포스터가 인상적인데 역시 여기에서도 이 아이의 존재로 인해 이야기가 풀어 나가게 된다. 

여름에 시원한 공포 영화를 보고 오싹한 느낌을 받아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영화가 될 거 같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쏘우 찍소의 부활, 스파이럴, 시원한 여름 반전 영화 추천

   

스파이럴

Spiral : From the book of Saw , 2021

공포 스릴러, 청소년관람불가, 미국/캐나다  
2021년 05월 12일 개봉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출연 : 크리스 록, 사무엘 잭슨, 마리솔 니콜스, 맥스 밍겔라, 조이 팰머,     



아무도 믿을 만한 경찰이 없어 혼자서 움직이는 뱅키스는 새로 부임한 신참과 짝이 된다. 


의문의 지하철 사고가 나고 신원을 알고 나니 동료 경찰이었다. 이어서 주변 경찰들이 하나씩 죽어 나가는데... 
이 연쇄살인은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인가? 




오랜만에 쏘우를 언급하는 영화가 나왔다. 
이 스파이럴은 쏘우의 스핀오프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스핀오프란 오리지널 전작에 파생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 내용은 대놓고 쏘우, 찍소를 언급하고 있다. 

쏘우는 공포 영화이면서 반전의 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좀 잔인하고 끔직한 면이 있지만 나름 남량 특집으로 어울릴 만한 영화인데 이 스파이럴도 그러한 맥락을 함께 하고 있다. 
직설적인 경찰들의 부조리를 다루는 범인의 심리적, 물리적 살인 압박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이를 찾으려 나서는 고뇌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스릴러 공포 반전 영화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의 반전이 정말 중요한 영화를 보는 묘미인데 이 스파이럴 앞전 쏘우 시리즈 전작 보다는 좀 약한 듯하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넷플릭스 최신 영화, 킹덤 스페셜 아신전, 좀비물에 전지현이 출연하다!

 

킹덤 : 아신전 

넷플릭스 2021.07.23 방영

연출 : 김성훈, 극본 : 김은희, 
출연 : 진지현, 박병은, 김시아, 김뢰하




조선도 아닌 여진도 아닌 두 민족의 애매한 국경에서 태어나 자란 아신.. 
그의 부모와 형제들은 결국 죽음을 맞아하는데...


죽은 자를 살리는 생사초에 의해 모두 좀비가 되어 버린 지금..
아신은 복수를 위해 조선도 여진도 모두 몰살시켜 버리고자 야심을 품는다..



킹덤의 스페셜 버전으로 전진현이 출연하는 아신전이다. 
굳이 전지현이 나와야 할 필요가 있냐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을 정도로 좀 심심한 면이 있다.
앞서 킹덤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도 알려지지도 않고 그저 아신의 환경과 북방의 좀비의 출현을 보여준다. 
아마 뒤에 시리즈가 더 붙을 요량으로 이렇게 썰을 풀어 놓은 거 같은데 그런거 치고는 다소 진지하거나 흥미진진하지 못하다. 
그저 전지현이 왜 나와야 하는 의문만 계속 드는 아쉬운 스토리 전개다. 
주지훈과 만나 전지현의 활약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이건 영... 앞서 킹덤2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신역으로 전지현이 나온다는 기대감에 실망을 주는 면이 크다. 
앞으로 나올때는 그래도 전개의 개연성이나 한편 한편 내용의 극적인 흥미를 좀 더 가미 시켜야 할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아띠모아












2021년 7월 25일 일요일

여름에 시원한 공포 영화 추천, 콰이어트 플레이스 1, 2018, 2편과 1편의 차이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 part 1 , 2018

공포 스릴러, 15세이상 관람가, 미국 
2018년 04월 12일 개봉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연 : 에밀리 블린트, 존 크래신스키, 밀리센트 시몬, 노아 주프



괴생물체로 인해 지구의 인간들은 거의 멸망하다시피하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살길을 찾아 다니는데...


이 괴물은 소리를 듣고 찾아 온다고 한다. 
그래서 방음은 필수인데 
말을 하지 않고 이들을 피해서 살아 남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작품은 최근에 나온 2편을 먼저 보고 나서 1편을 접하게 되었다. 
2편과 1편이 연결은 되지만 굳히 연결해서 보지 않아도 내용은 이해가 되었다.

여러 공포 영화가 있지만 이 작품은 소리를 주요 소재로 하고 있다. 
소리를 듣고 찾아오는 괴물을 피해서 생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1편에서는 감독이 배우를 한 거 같다. 
아빠로 나오는 남자 배우가 감독인 거 같고 2편은 이 아빠가 죽은 상태에서 여주인공인 엄마 에블린이 이야기를 풀어가다. 
뭐가 되었든 이 작품은 시리즈물로 앞으로 계속 나올 거 같은 분위기다.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해서 대화가 잘 없어 수화로 하고 이것 때문인지 내용이 괴기 스럽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루한 느낌도 든다. 영화에 몰입하지 않으면 공포의 맛을 느낄 수 없을지도 모를 작품이다. 
조용히 밤에 불을 다 꺼놓고 보면 공포 스릴러 감을 느낄 수 있을 거 같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공포 스릴러 여름 영화 추천,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최신 괴물 등장

  

콰이어트 플레이스 2 

A Quiet Place : part 2 , 2020

공포 스릴러, 15세이상 관람가, 미국 
2021년 06월 16일 개봉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연 : 에밀리 블린트, 킬리언 머피, 밀리센트 시몬, 노아 주프



평화롭던 한 마을에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사람을 공격한다. 


이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난지 400여일이 지나고 생존하기 위해 밖을 나서지만 밖은 고요하기만 하고...


아기와 두 아이가 있는 엄마는 그들을 살리고 생존하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이어가는데...
과연 이들은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이 영화의 1편은 아직 보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2편을 보더라도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있는 공포 스릴러물이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웬지 몇 개가 짬뽕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들의 행동을 봐서 '기묘한이야기'가 떠올랐고 여주인공 에밀리 블란트를 보면서 그녀가 탐 크루즈와 출연했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생각이 나서 였다. 
아마 이 두 작품을 본 분들이 이 영화를 봤다면 나와 같은 공감을 할지도 모르겠다. 

공포와 스릴러적인 요소가 신선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싹한 느낌이 볼만한 하다. 
아마도 시리즈물로 후속편이 계속 나올거 같은데 그래서 인지 왜 이렇게 괴물이 나타났고 인간들이 힘든지에 대해서는 아직 개연성이 부족하긴 하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역사상 최고의 전투, 적벽대전 2부 - 최후의 결전, 삼국지의 하일라이트

  


적벽대전 2부 - 최후의 결전
Red Cliff 2 
(2009)

전쟁/액션/드라마, 15세이상 관람가, 중국

2009년 01월 22일 개봉  

감독 : 오우삼
출연 : 양조위, 금성무, 장풍의, 장첸, 지오웨이, 후준, 나카무라 시도, 린즈링 



삼국지의 최고의 전투 중에 하나인 적벽대전.. 
1부에서는 그 서막을 이야기하였고 이제 드디어...


제갈량의 놀라운 지략으로 전투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 넣는데...
동맹군은 이를 이용하여 유리한 전략을 만드는데...


주유의 부인 소교는 절세 미인을 자랑하는 여인으로 조조의 환심을 사서 전투의 시간을 끄는 중요한 결정을 한다. 



삼국지를 읽어 본 누구나에게 물어봐도 최고의 전투는 적벽대전일 것이다. 
그로 그럴것이 다른 대전들은 대부분 조조가 이기는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측이 지는 전투이지만 적벽대전만큼은 조조를 대항해 유비, 손권의 동맹이 이기는 정의로움과 극적인 짜릿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이런 삼국지연의 소설의 멋진 부분을 화려한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업이 만만치가 않았을 것이다. 
오우삼감독을 비롯한 여러 스탭들의 노력이 가히 놀랍니다. 
이게 중국 대륙의 스케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 헐리우드 영화에 대비해 아시아에서도 이런 대작이 나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뿌듯하다. 
한편으로는 중국도 미국과 더불어 이제는 더이상 무시 못하는 강대국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 영화는 비록 삼국지연의 소설에 없는 내용도 추가하여 재미 요소를 더하긴 했지만 다소 불필요한 신파적인 부분이 아닐까라는 우려도 된다. 
하지만 어차피 소설 삼국지연의도 정사 삼국지에 비해 많은 과장이 포함되어 있는 소설이니 일부 현대의 재해석으로 추가 요소는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뭐가 되었던 이런 대작은 또 나왔으면 좋겠다. 
삼국지 전반을 다루기에는 너무 내용이 길어서 이렇게 중요한 장면을 차용하여 보여주는 부분도 좋을거 같다. 
역시 삼국지는 전세계에서도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아닐까 한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미국 뉴욕 월가 자본주의의 민낯, 마진 콜 - 24시간 조직된 진실의 정보, 경제 주식 영화 추천

  

마진 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 

Margin Call, 2011

스릴러/드라마, 15세 이상 관람가, 미국 
2013년 01월 03일 개봉 

감독 : J. C. 챈더, 
출연 : 케빈 스페이시, 제레미 아이언스, 데미 무어, 



무더기 해고를 하는 짓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사에서 위기관리팀을 맞고 있는 능력있고 노련한 직원이 잘리게 된다. 


그는 억울한 마음이지만 참고 자신이 해결하려고 했던 일을 후배에게 넘기고 그것을 알아보는 남은 직원은 의외의 엄청난 위기의 결과를 알아내고 만다. 


회사의 존폐는 물론이거나와 미국 경제, 나아가서는 전세계 경제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큰일이 있을 거 같은 예견을 하고 회장까지 새벽에 출동하여 그들은 이 일을 막으려고 노력한다. 




요즘 경제에 관심이 많아 이런 회사와 관련된 부분을 많이 접하는 거 같다. 
그 중에 2008년 금융위기가 참 그때는 너무나 큰 사건이었던거 같다.
미국의 투자 시장의 개념을 바꾸어 놓은 것도 있고 부동산 경제의 서브 프라임 모지리론 때문에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무작위로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그 후에 다가오는 후폭풍이 장난이 아니었던거 같다. 

자본주의 회사 생활의 적날한 민낯을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는 해고가 일상이고 그로 인해 수익과 자신들의 이익만을 쫒기 위해 조작하고 숨기고 하는 비열한 세상사를 담고 있다. 
너무나 냉정하고 사회는 무섭고 차갑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의 평생 직장의 개념은 없다.
스스로 지혜롭게 판단하고 이겨내고 적응하여 이 냉혹한 사회를 이겨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무서운 환경을 너무나 적나라게 보여주는 현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거대한 전쟁의 시작, 적벽대전 1부, 삼국지의 위대한 전투

 


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 
Red Cliff 
(2008)

전쟁/액션/드라마, 15세이상 관람가, 중국

2008년 07월 10일 개봉  

감독 : 오우삼
출연 : 양조위, 금성무, 장풍의, 장첸, 지오웨이, 후준, 나카무라 시도, 린즈링 



조조는 북방을 점령하고 한 황제를 등에 업고 강동의 손권과 형주의 유비를 토벌한다는 명분으로 남하한다. 


이에 수세에 몰린 유비군은 형주를 피해 후퇴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유비의 백성을 향한 인의에 대한 마음으로 함께 후퇴하는 바람에 퇴각 속도가 느려 고초를 겪는데...


제갈량은 유비의 참된 마음을 알고 계책을 만드는데...
그건 다름 아닌 강동의 손권과 동맹을 맺고 조조를 물리치자는 것...


하지만 손권은 유약하여 강동의 대신들의 전쟁 반대를 거스리지 못해 고민하는데...
과연 이 동맹은 체결되어 조조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삼국지연의 속 적벽대전의 화려한 전투를 그려낸 오우삼감독의 영화이다. 
이 영화가 나온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아시아 영화치고는 정말 대작을 만들었던 거 같다. 
하지만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져 다소 1편이 심심하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 정도도 충분히 스케일이 크고 멋지다고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10년 뒤 오늘날에 보니 다소 1편은 2편을 말하기 위한 전초전 치고는 너무 극적인 하일라이트가 없는 조금 밍숭한 느낌이다. 
하긴 뭐 사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도 1편에서는 원정대가 결성되는 동안 전쟁이 없고 다소 2, 3편에 비해 화려하지 않는 것의 느낌도 있다. 

여하튼 역사상 소설이기는 하지만 역대급 전투의 멋진 내용을 영화로 담기에 다소 많이 부담이 되었을 것이고 이를 구현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내용이 다 정해져 있고 아는 스토리를 영화란 작품으로 만들어 내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만큼 관객들이 내용을 아는 어떻게 연출될 지를 기대하고 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도 당대 최고의 중국 감독인 오우삼감독님이 메카폰을 잡았기 때문에 이정도로 나온 거 같다. 

추가로 2편을 보고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해야 하겠다. 
그래도 나름 예전에 본 영화도 이렇게 한번씩 꼽십으면서 봐도 충분히 흥미로운 거 같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2021년 마블 영화의 시작,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그녀의 액션 히어로 영화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2021

SF/액션/판타지, 12세이상 관람가, 미국
 
2021년 07월 07일 출시
 
감독 : 케이트 쇼트랜드, 
주연 : 스카렛 요한슨,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릿 요한슨) 그녀에게 거대한 음모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자신의 과거를 뒤로 하고 어벤져스가 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데...


과연 그녀와 동료들은 새로운 히어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어벤져스의 여성 히어로 블랙 위도우이다. 
스칼릿 요한슨의 매력을 물신 풍길 수 있는 작품인 듯하다. 

마블의 세계관은 무궁무진하게 많이 나오는 거 같다. 
결국 권선징악이라는 영웅의 이야기의 맥락은 비슷하지만 그들을 풀어내는 전개와 연출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즈니 영화사가 이 마블을 장착하므로 인해 참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의 확장력을 가진 듯하다. 
한국에서도 이런 히어로가 될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