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배반의 장미, 그들의 집단 자살 소동은 성공할 것인가?


배반의 장미 (2018) 

감독 : 박진영 , 주연 : 김인권, 손담비, 정상훈, 김성철



자신들의 인생이 우울하여 인생의 극단을 선택한 그들..
그들은 온라인 모임에서 만나 최후의 날을 맞이하려 모이게 되는데...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은 각자 하나씩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죽기로 한다.  


'최후의 불꽃', '인생은 미완성', '행복은 실적순' 이들의 온라인 상의 닉네임...
하지만 그들은 4명이 모이기로 한날.. 마지막 한 명이 오지 않는데..


막 차를 탄 마지막 한 명은 '배반의 장미'...


미모의 여성인 줄 몰랐던 남자 셋은 '배반의 장미'를 보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죽음의 위기에서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그들의 그런 특별한 하루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한번씩 영화를 보고 난 소감 중에 아무런 생각 없이 봤다가 의외의 콘텐츠가 있다. 

이 배반의 장미 영화도 영화에 대한 앞선 정보 없이 그냥 봤다가 많이 웃었던 영화였던 거 같다. 
인생의 무료함에서 살짝 보면 재미가 있을 법한 영화인 거 같다. 

내 맘대로 평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