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4일 화요일

블랙 코미디 한국 영화, 카센타, 생계형 범죄 그 음흉한 계획이 온다

 


카센타 

Nailed (2019)

코미디/드라마 , 15세이상 관람가, 한국 

감독 : 하윤재 / 출연 : 박용우, 조은지 
 



손님 없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는 부부 


지나가던 차가 빵구가 나서 카센타를 찾아오고 그 손님 이후에 타이어 수리가 솔솔한 벌이가 된다는 걸 깨닫고 도로에 이상한 짓을 하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예전 손님이 그 부부의 덫에 걸려 큰 사고가 나고 그로 인해 그 부부은 큰 횡재를 맞는데... 
과연 그들의 행복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블랙 코미디 요소가 있다기에 본 작품이지만 블랙에서 끝나는 영화인거 아닌지 모르겠다. 
재미의 요소나 감동적인 드라마적인 부분 등 무엇으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려는지 알 수 없는 영화가 되었다.
희한한 카센터의 설정으로 시골 마을의 분위기로 극적 개연성을 만들려고 한 거 같은데 그러기에는 너무 식상하고 흥미의 유발 요소가 없다. 
왜 무슨 의도로 만들었는지 모를 그저 그냥 해프닝으로만 느껴지는 작품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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