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외국인
MBC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23회 2019년 03월 20일 방송
대한 외국인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짜 한국인이 이들과 퀴즈 대결을 펼쳐서 단계별로 이겨가는 게임을 하는 방송이다.
한국을 아는 1단계 수준부터 10단계의 수준의 분들이 있다.
영구에서온 다니엘과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
귀여운 미국인 아이들 존과 맥, 그리고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이집트인 럭키와 익숙한 샘 오취리, 일본인 귀여운 미녀 모에카
네팔인 수잔과 한국의 수준이 높은 에바
그리고 최고 단계인 한국어를 연구하는 독일 출신 알브레히트 허배
이들과 함께 이번 방송에서 퀴즈를 풀 한국인은 아이들의 엄마 출신 방송인들이 나왔다.
한국을 홍보하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는 좋은 방송 프로그램인 거 같다.
이 퀴즈를 풀면서 나도 이렇게 한국을 모르고 살고 있구나란 걸 많이 깨닫고 되었고 나 또한 다른 나라 외국어를 배울때 그 나라의 문화까지 배울때 많이 어렵겠구나란 걸 알게 되었다.
부지런히 세계를 알아가는 공부를 해야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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