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4일 일요일

여자 테이큰의 부활, 아이 엠 마더, 엄마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아이 엠 마더 (2019)

Peppermint

액션/스릴러, 15세이상관람가, 미국 
2019년 04월 11일 개봉 
감독 : 피에르 모렐, 주연 : 제니퍼 가너, 제프 헤프너  



평범한 가정의 딸의 생일...
그날 가족이 살해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한다. 


딸과 남편을 잃은 엄마이자 아내...


그녀가 목격한 범인들을 법정에 세우지만 부패한 판사와 법조인들로 인해 법의 심판은 무의미하게 되고..


그녀가 직접 복수와 정의의 심판을 하게 나서는데...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라는 말이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액션에서의 여자 배우들은 다소 박진감이나 화려한 부분이 약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상쇄 시켜주는 부분이 있다. 
테이큰의 제작진이 만들어서 그런가 시원한 액션과 심리적인 구조를 잘 연출한 거 같다. 
하지만 뻔한 스토리의 전개가 다소 아쉬웠고 아무래도 여자 배우의 액션이라서 그런가 좀 더 정밀하고 기술적인 부분이 아쉬운 면이 있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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