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 일요일

압제로 부터 탈옥, 프리즌 이스케이프, 영국, 남아공의 인권 문제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2020)

Excape from Pretoria

스릴러, 12세이상 관람가, 영국/오스트레일리아 
2020년 05월 06일 개봉 
감독 : 프랜시스 아난, 주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니엘 웨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권 운동 중인 팀과 시티븐 


그들은 남아공의 압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권 운동을 하다가 재판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실형을 받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400여 일의 감금 생활 동안 탈옥할 수 있는 길은 성공률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
이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과연 탈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거 쇼생크의 탈출처럼 그런 영화라서 기대도 했지만 그다지 그리 유행을 하지 않은 영화라서 심심할 거 라고도 생각을 했던 영화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렇게 흥미로운 영화는 아니었던 거 같다. 
하지만 불우했던 남아공의 힘든 시기를 알 수 있었던 역사적인 생각이 들게 되는 영화였다.
아프리카는 특히 잘 알 수 있는 콘텐츠가 그리 많지가 않다. 
이로 인해 서양 민족들의 아프리카나 다른 인종 차별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가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 영화는 재미보다는 역사적인 흐름과 인종 차별의 인권 개념으로 보아야 할 사회 문제의 작품으로 보아야 할 거 같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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