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역사저널 그날, 516 쿠데타, 친일파 박정희이가 대통령이 되지 말았어야 한다?!

  

역사 저널 그날 

시사/교양 프로그램 KBS1 매주 화요일 오후 22시 10분 방영 

272회, 2020년 07월 21일 방송 

추적 그날 5.16 쿠데타 성공 미스터리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게 된 대한민국 정부 

박정희를 필두로 한 젊은 군부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암울한 총칼의 앞세운 군부 독재 세력들의 서막을 여는 516 쿠데타 

지금이라도 바로 알아야 할 역사적인 사실이다. 

정말로 어이없고 어처구니 없는 516 쿠데타이다. 

군사정변이라고 하는데 이런 일은 두번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역사 반복되어 온 것이다. 

역사상 삼국시대 망조가 들때가 그랬고 고려시대에는 무신정권이 들어선 일도 있다.

안 좋은 반복되는 역사가 되풀이 되는 이유는 역사를 제대로 알 지 못하는 이들이 정치를 하게 되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 출신인 우리 독립군을 잡기 위한 군인 출신이었다.

해방과 함께 이런 친일파를 제대로 처단하지 못하여 이런 말도 안되는 군인들이 정권을 잡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군인들은 군인답게 국방을 수호해야 할 것이고 정치와 역사와 외교를 제대로 아는 이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지도자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친일파이자 반사회적인 인물인 박정희가 정권을 잡으면서 우리의 역사는 후퇴했다. 

그래서 여지껏 섞어 빠진 정치 형태는 답습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민주주의가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이는 지금이라도 친일파, 반민족적인 이들을 처단을 해서 뿌리를 뽑고 새롭고 의로운 이들의 위한 그런 백성을 위해 살아가는 정치인들을 뽑아야 할 것이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실종된 소녀마저 설마...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영 

제 1224회 2020년 07월 25일 방송

비밀의 숲, 살인자의 자백 그리고 사라진 시신    

고작 8살밖에 되지 않은 소녀, 그녀는 학교에서 돌아오던 중 실종이 되었었다. 

학교에서 오던 중에 산속 숲에서는 불길한 기운이 있었는데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도 실종된 김양의 시신에 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과연 실종되었고 이제 30년 넘어 죽음으로 돌아온 김양의 억울한 죽음은 어떻게 될 것인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그 당시의 화성시에 아니 모든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다. 

이제는 그 연쇄 살인마가 이춘재라는 사실은 만 천하에 공개가 되었다. 

미재 사건 수사팀에서 DNA를 통해 범죄자를 대조해서 찾게 되었고 살인마 이춘재도 자백을 했다는 것이다. 

이춘재가 자백을 했지만 아니 자백을 했던 이유도 이제 더 이상 이 나쁜 악마를 처벌할 수 없는 공소시효가 소멸이 된 것이다. 

김현정양도 이 잔혹한 살인마가 저지른 억울한 죽음인게 이춘재의 자백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살인사건은 다 시신이 있어 주검이라도 달래 주긴 했지만 이 김양은 시신을 찾지도 못하게 된 것이다. 

왜그런지 취재하는게 이번 그알의 몫이었는데 다름 아닌 그 당시 수사관들의 은폐와 엄폐로 인해 찾을 수 있었던 시신을 발견하지 못 했던 것이다. 

역시 이 화성 사건은 오래 전 사건이라 수사 기관의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만연한 부정부패와 무사안일, 복지부동의 안일한 공무원의 행태가 보여준 무능력한 경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건이었다. 

안타깝다 아쉬운 사건의 일이다. 살인사건에 대한 법적인 공소시효도 개정이 되었지만 그전 사건들은 소급을 하지 못하고 이젠 이 무능력한 수사기관의 사람들은 은퇴하거나 많이 바뀐 상태이다.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이라 부족할 수도 부조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사람의 도리인 인의에 대해서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한다. 

사람의 목숨은 무엇보다도 아무리 낮은 신분의 사람이라도 하찮은 법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조록 고 김현정양의 억울한 죽음이 더 확실히 밝혀지길 원하고 고인의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삼가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마블코믹스의 환상적인 팀, 어벤져스 1, 슈퍼 히어로의 조합이 시작된다.

어벤져스 (2012)

The Avengers 

액션/SF/모험, 12세이상관람가, 미국

2012년 04월 26일 개봉 

감독 : 조스 웨던,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리팔로,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래너, 샤무엘 잭슨, 톰 히들스턴

우주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실험하던 중 로키란 외계인에게 이를 뺏기게 되고...

로키는 큐브를 통해 외계 군대를 끌고와서 지구를 지배하려고 한다. 

이를 막기 위해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의 국장이 슈퍼히어로들을 모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각자 개성이 강하고 힘이 넘치는 히어로들은 한 팀으로 뭉치기기 힘든데...

과연 그들은 이 위기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벤져스 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어벤져스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 다시 본 1편이었다. 

사실 그냥 이런 영화는 아이들 만화같이 뻔한 권선징악의 구조로 된 스토리 구조라 컴퓨터 그래픽이나 화려한 촬영 기법만을 보기 위한 것 뿐.. 아이들 영화로서만 취급을 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뻔한 악당과 영웅의 싸움이지만 여기서 필요한 개연성과 시나리오 전개의 짜임새를 맛볼 수가 있다. 

이제 4편인 엔드게임으로 더 이상 어벤져스 팀이 함쳐 질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된다. 

그래서 그 기대를 가지고 다시금 어벤져스의 내용을 정립하고 상기 시키려고 리메이크로 본 영화이다. 

그런데 역시 다시 봐도 재미있고 아니 다시 보니까 더 재미있고 의미를 알 수 있는 작품이다. 

단순하게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물 만화 원작으로 보기에는 충분히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영화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웃기고 재미진 코미디 영화 추천, 열혈형사, 몽골과 한국 형사의 좌충우돌기

열혈형사 (2019)

코미디 , 12세이상 관람가, 한국 

감독 : 윤여창 / 출연 : 김인권, 얀츠카 등 

모델 실종사건으로 인해 몽골에서 한국 전담 형사인 몽허는 한국으로 파견되게 되고...

한편 허세 많고 입으로만 수사를 하는 형사 동민이 이 몽골 형사와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데...

그들의 얽히고 설키는 이 수사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오랜만에 코미디 영화를 보곤 기대를 했었다. 

다름 아닌 극한직업인 한국 영화가 흥행에 대박을 일으키면서 우리 나라 영화에서도 이런 장르의 영화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열혈형사도 딱 극한직업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 작품이다. 

코미디 장르이고 경찰을 소재로 한 점이 같은 성격이다. 

하지만 아무리 같은 레시피라도 그 맛을 내는 사람에 따라서 요리는 전차만별이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나름 시나리오의 설정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으나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는 상황 구조나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설정이 뭔가 어색한 구석이 있다. 

극장에서는 사소한 코미디꺼리라도 관객들이 다 웃어주지만 집에서 혼자 냉정하게 보는 입장에서는 그러지 못한 것 같다. 

김인권이라는 배우가 연기를 참 잘해서 살릴려고 하지만 뭔가 확실하게 해소 못하는 주인공의 아쉬움이 있고 나머지 외국인이나 조연들도 받쳐 주지 못하는 면이 아쉽다. 

감독의 경험이 얼마나 더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좀 더 정밀하고 설계가 잘 된 영화의 구조를 만들어야 이 코미디 영화라도 흥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한국 반전 영화, 침입자, 어긋난 결말의 후기가 드러난다!

침입자 (2019)

intruder, 2019

미스터리, 스릴러, 15세이상 관람가, 한국 
2020년 06월 04일 개봉 
감독 : 손원평, 출연 : 송지효, 김무열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우울한 생활을 하던 서진(김무열) 

그러던 중 어릴적 잃어버린 여동생이 25년 만에 연락이 오는데...

과연 그녀가 진짜 동생인걸까? 

여동생 유진(송지효)이 집안에 오고 난 뒤에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나름 반전 영화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영화라고 하고 싶지만 다소 아쉬운 감은 있다.

그래도 영화를 풀어 가는 초반과 중반에는 혼란스러운 느낌과 누가 진짜 잘못된 망상을 하고 있는지 애매한 느낌에 전개가 반전 영화의 묘미를 잘 살리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에 가서는 극적인 요소가 좀 부족해 보이는 부분과 종교라는 집단의 개연성이 좀 너무 어거지 경향이 보인게 아쉽다. 

충분히 종교에 찌들여 그럴 수도 있겠지만 뭔가 임펙트 있는 반전의 효과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넷플릭스 판타지 추천 영화, 올드 가드, 불멸의 전사들, 액션 현판, 로판, 샤를리즈 테론의 명작

올드 가드 (2020)

The Old Guard, 2020

액션, 판타지, 청소년 관람 불가, 미국 
2020년 07월 10일 개봉 
감독 : 지나 프린스, 주연 :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 등 

불멸의 전사들, 그들은 죽지 않은 신체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전사들이며 역사 속에서 무수한 전투를 하며 사람들을 구원해 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인명을 구하고 그들의 정의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넷플릭스 영화는 수작이 많은 것 같다. 

정액제 상품이라 여러 영화를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이렇게 그들만의 제작에서 선보이는 영화를 보니 더욱 훌륭해 보인다. 

사실 이 올드 가드는 스토리가 좀 개연성이 없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뒤로 가면서 판타지의 요소를 느끼게 하였고 이로 인해 설득력 있는 내용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현실적인 개념에 사로 잡힌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이 보기에는 어려우나 상상력이 풍부하고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이다. 

아마도 어느 콘텐츠든 판타지는 창의성과 개방성이 다분한 거 같다. 

이를 이해하면 재미와 흥미를 더욱 부가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이로 인해 이 올드 가드는 2편이 기다려지게 하는 넷플릭스의 시리즈 물의 영화가 될 듯 싶다. 

물론 여기에 나오는 여배우 샤플리즈 테론을 위한 영화라는 느낌이 다분히 나기는 했지만 그러기에는 이들의 액션 연기도 충분히 좋았던 거 같다. 

엉성할 수 있었던 영화를 나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던 거 같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

MBC 다큐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이형택편, 테니스의 전설, 뭉쳐야 찬다 축구 출연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020년 06월 14일 일요일 방영

매주 일요일 오후 08시 05분 방송 

테니스계의 전설 이형택, 제2의 삶을 살다   

한국 테니스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선수인 이형택 

그와 함께 여자 테니스의 전설 전미라 선수와도 친분이 깊다. 

전미라 선수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던 도중 형택의 제안을 받아 아카데미를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미라 선수도 인정하는 한국 테니스 계의 전설 이형택 선수 

그는 어릴 적부터 전무후무한 테니스의 우승으로 기록을 만드는데....

이제는 그는 현역에서 은퇴를 했지만 또다른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방송은 한때 전설이라고 불릴 만한 각 스포츠계의 스타들을 불러 모아 축구를 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이형택 선수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물론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니 새롭게 보였다. 이는 비단 이형택 선수 뿐만 아니라 여기에 나오는 선수들 모두가 그렇다. 

그래서 더욱 친근감이 느껴졌는데 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보니 더욱 인간적인 모습을 알 수가 있었다. 

약간은 밉상처럼 보이긴 하지만 이제는 나이에서 나오는 연륜으로 사람을 대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한국 테니스 계에도 이형택 선수 같은 새로운 별이 많이 등장했으면 한다. 

이형택도 가정도 사회도 모두 행복한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섹시 코미디 한국 영화 추천, 페스티발, 은밀한 그들의 웃긴 도발이 시작된다!

페스티발 (2010)
Foxy Festival

코미디 , 청소년관람불가, 한국 

감독 : 이해영 / 출연 :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등 

건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이 같은 동네에 살고 있지만 그들의 욕구는 몰래 숨겨두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감출 수 있는 성적 판타지는 감출 수가 없는데...

경찰관과 그의 섹파 여친, 오뎅 장사와 어린 여고생, 정갈함을 뒤로 변태 성욕을 가진 미시와 수리공 등 

이 동네에서는 그들의 성적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10년이 넘은 영화인데 우연히 SNS 상의 광고를 보고 알게 된 작품이다.

짧은 예고편을 보고는 너무나 재미있고 야한 영화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니 역시 예고편이 다인 그런 작품이었다. 

지금 보면 출연진이 꽤 화려한 배우들인데 그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맛이 있는 영화이다. 

야할려면 좀 더 도발적으로 깊히 야하던가 아님 웃길려면 정말 어이가 없이 웃기던가 이도 저도 아닌 듯한 안타까움이 남는 작품이다. 

하지만 그냥 생각없이 야한 코드의 섹시 코미디를 보고 싶은 사람에겐 괜찮을 거 같은 영화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