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9일 일요일

2019년 마블코믹스의 첫 솔로 무비,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가는 마지막 스텝




캡틴 마블 (2019)

Captain Marvel

액션/어드벤처/SF, 12세이상관람가, 미국 
2019년 03월 06일 개봉 
감독 : 에너 보든, 라이언 플렉, 주연 : 브리 라슨, 샤무엘 젝슨  



미국의 대단한 콘텐츠 시리즈물 중에는 마블 스튜디오가 존재한다.
슈퍼맨을 포함한 배트맨을 만들어낸 디시코믹스도 존재하지만 팽팽한 경쟁 상대에서 요즘은 마블이 좀 이기는 듯한 분위기다. 


마블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



인간에서 히어로의 모습을 만들어져 간다. 






공군 파일럿이었던 그녀는 어떤 사고로 과거를 잊어버리고 크리족에 의해 전사로 재탄생이 된다. 
예전의 과거를 잊어버렸지만 지구로 와서 다시 차츰 옛 지인을 통해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지구로 향하는 큰 위협을 막아 내려고 하는데...
새로운 여자 영웅은 남녀노소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우리 나라 역사상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 영화의 한 명의 히어로로 탑승할 캡틴 마블이다. 
이로 인해 어벤져스 팀의 여성 히어로의 힘을 좀 더 강력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아직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 영화로 인해 더욱 기대가 된다. 
이제는 만화적 상상력에서 벗어나 영화의 화려한 기술적인 부분이 뻔한 권선징악의 스토리를 압도하게 되었다. 
과연 강력한 미국 영화의 콘텐츠의 힘은 우리나라 콘텐츠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고민이 되는 영화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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