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5일 일요일

건달들의 복수 누와르, 강릉, 범죄 조폭 영화

 

강릉

Tomb of the River, 2021 

범죄/액션, 청소년관람불가, 한국 
2021년 11월 10일 개봉 
감독 : 윤영빈, 
출연 : 유오성, 장혁, 박성근, 
    


강릉의 본토박이 조폭 건달 길석은 평화롭게 동네를 이끌어 가려고 한다. 


큰형님으로부터 리조트 운영을 인계 받았지만 지분을 가지고 있는 서울 조폭 민석이 등장한다. 




아무리 영화가 한편이라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너무 어려울 수가 있지만 뭔가 내용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드는 내용이다. 
한때 조폭 영화가 인기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고 그를 재현하려고 한 듯하지만 그래도 너무 요즘 시대와 맞지 않은 듯한 전개이다. 

거친 남자들의 세계를 다루는 누와르물일 수도 있지만 그저 잔인하고 밑도 끝도 없는 칼부림은 이해가 안된다. 
악역의 장혁은 그저 무턱되고 들이대는데가가 의리의 유오성은 뭔가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다. 
강릉이란 배경이 아까운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