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1일 일요일

자아발전적인 성장 영화, 굿 윌 헌팅, 로빈 윌리엄스, 맷 데이먼, 벤 애플렉 주연




굿 윌 헌팅 (1997)

Good Will Hunting 

드라마, 15세이상관람가, 미국 
1998년 03월 21일 개봉 
감독 : 구스 반 산트, 주연 :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벤 애플렉  



빈민가에서 우정 어린 친구가 항상 데리러 와서 나가는 윌(맷 데이먼)


그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중 하나인 MIT 대학의 수학과 문제를 풀게 되는데..
그 문제는 수학과 교수인 램보 교수가 학생들에게 퀴즈로 낸 어려운 문제였다. 


윌은 타고난 천재였고 이 수학 문제를 거든히 풀어 벌이는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는 수학 뿐만 아니라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의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었다. 


윌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램보교수는 윌을 돌보게 되는데... 


어릴적 아픈 기억으로 성격이 어긋나 있는 윌을 바로 잡기 위해 심리학 교수인 숀(로빈 윌리엄스)이 윌의 상담 치료를 맡게 되는데... 


과연 윌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인가? 




참 옛날 영화이고 추억의 명작 영화이기도 하다. 
그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영화인 거 같다.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수수한 데뷔 시절을 알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또한 그들이 이 작품의 각본을 맡을 만큼 영화로서의 동지이기도 하다. 
이 시절 한창 주가를 달리던 로빈 윌리엄스가 오히려 이 영화의 메인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보아도 감동적인 이 영화는 방황하는 젊은이에게 메시지를 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한 부분은 보고 느끼는 독자들의 몫이라고 생각을 한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