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하지만 야릇한 사랑이야기, 캠퍼스 라이브, 탑툰의 목요일 연재중

  캠퍼스 라이브  

글 : 나인티스 매거진, 그림 : 시즈

탑툰 목요일 연재중 

장르 : 캠퍼스, 드라마 

 

 대학교 신입생이 된 남주 진태와 나름 퀸카로 인정받고 있는 다경
진태는 억울한 오해로 인해 다경에게 변태라고 계속 놀림을 받고 있는데...

 

 진태는 다경에게 언젠가는 복수할 거라는 생각을 품고 있는데
우연히 들린 어른 업소에서 다경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비밀을 약점을 잡게 된다.
이들 스무살들의 연예는 어떻게 될 것인가? 

 

풋풋한 캠퍼스 대학생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런 대학교 학원물은 19금으로 제작하기 딱 커드라인인거 같다.

이제 어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나이대라 아청법에 걸릴리도 없고
한창 혈기 왕성한 시절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인물 설정이기 때문이다.

이 웹툰의 작화에 색감이 다소 흐릿한 듯 하지만 펜터치가 좋아서 잘 빠진 상태이고
여자 캐릭터의 가슴을 부각시킨 특징이 있다.
탑툰의 대부분 19금 작품들은 여자 캐릭터의 몸매 중 가슴을 유독 강조하며 잘 그리려 하는데
이 작품 또한 그러한 듯하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탑툰의 캠퍼스 라이브는 여주와 남주가 어떻게 엮일지 앞으로 전개가 기대가 된다.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와 며느리 그리고 지켜보는 남자, 훔쳐보기, 탑툰 화요일 연재중

  훔쳐보기  

글 : 타르초, 그림 : 이을  

탑툰 화요일 연재중 

장르 : 드라마 

 

 수애는 치매에 걸린 시어버지와 살고 있다.

날이 갈수록 시아버지의 도발 행위는 심해지고

이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남편은 야속하기만 하다.

 

 한편 이들 가정을 지켜보고 있는 이가 있었는데...

이들 가정을 둘러싼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

탑툰의 대표적인 19금 작품이다.
벌써 147화를 지나고 있으니 꽤 장수하는 웹툰이기도 하다.

그럼 과연 이런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19금 작품의 빼 놓을 수 없는 매화마다 자극적인 장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작화는 이쁘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말 섹시하고 충동적인 욕구의 느낌이 많이 든다.

스토리의 전개도 관음증이란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해서
현실에 있을 법한 주변 인물들을 끌여들여 자극적인 이야기를 주도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화가 지나가고 있다보니 의무적으로 나오는 내용이 질릴 듯하고
그저 이야기의 전개나 사건의 내용은 없고 맥락없이 자극적인 장면 묘사에 주력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이렇게 롱런을 하고 있는 거 보면 이런 19금 웹툰을 즐기는 매니아들도 많은가 보다.

딸의 복수 그리고 이제는... 범죄, 액션, 스릴러 웹툰 추천, 청소부K, 탑툰 금요일 연재중

  청소부K 시즌2 

글 : 신진우, 그림 : 홍순식 

탑툰 금요일 연재중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딸을 강간한 부정한 세력을 소탕하고 수배범이 된 김진...
그의 또다른 별칭이 청소부 K 이다.

 

이제는 그의 청소부K를 모방한 범죄들이 일어나는데...
각종 범죄 중에 인신매매와 살인 등 전혹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진짜 청소부K, 김진은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가? 

청소부K 시즌1 에 인기에 이어 시즌2도 나왔다.
탑툰에서 연재하는 작품 중 유일한 비성인 작품이 아닐까 한다.

범죄, 스틸러 작품의 비슷한 흐름인
어떤 강한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사건이 생기고 그로 인해 복수를 하는데
그 복수를 하는 존재는 엄청난 능력을 가졌지만 비밀리에 살아가고 있는 존재
선하지만 능력을 가진 주인공과 반인간적이고 반사회적인 복수의 대상인 범죄자들...
이러한 스토리의 전개 과정이 캐릭터의 감정선을 잘 살려 극적 재미를 무한대로 끌어 올려야 된다.

이 청소부K 작품도 이러한 느낌을 잘 살린 웹툰인거 같다.
아마도 영화로도 나올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뻔한 내용으로 식상하지 않으려면 사건의 전개에 기존과 다른 요소와 박진감, 감동의 느낌 등이 더 해져야 할 것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스포츠 스타 출신 예능인들의 축구 실력은?

뭉쳐야 찬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오후 9시 00분 방송
 16회 2019년 10월 06일 방영 분

JTBC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시리즈로 일환으로 이번에는 안정환감독을 필두로 축구를 소재로 하고 있다. 

각 종목에서 최고의 선수들이었던 그들이지만 다른 종목에서는 잼뱅이가 되는데...

이번에 초대 손님이자 용병인 메이어리거 야구 출신 김병현선수가 나온다. 

김병현은 은퇴 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탄력을 보여주는데...

그의 입단 테스트 이전에 양준혁과 야구 한판 시합이 벌어진다. 

팔팔한 김병현의 입단 테스트 이후 이번에 붙을 시합 상대는...

택시기사 조기 축구회인 공릉축구회와 한판을 붙는다.

과연 1승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스포츠 스타들이 은퇴 후 지속적으로 해당 종목의 여러 분야로 진출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을 하는 것도 이제는 쉽게 볼 수가 있다.

그로 인해 이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은 대놓고 각종 스포츠인 들을 예능으로 불러 들여서 좌충우돌 재미난 리얼 예능을 선보인다. 

현역일 때 완벽했던 그들이지만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설픈 모습이 더 친근함이 가고 재미 있는 모습을 연출을 한다. 

좀 더 많은 스포츠인들이 여기 나오면 좋을 거 같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 그는 악마인것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영 

제 1185회 2019년 10월 05일 방송

악마의 얼굴, 화성연쇄살인사건    

과학 수사의 발전으로 장기 미제 사건이자 희대의 살인마로 범인을 특정 조차 하지 못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DNA 검사로 밝혀진 것이다.  

그는 아니나 다를까 또 다른 살인 사건인 처제 살인범으로 교도소에 복역 중에 있었다. 

그런 그가 DNA의 일치로 처음에는 조사를 받을 때는 강력하게 부인했다가 이제는 드디어 자백을 했다고 한다. 

근데 그의 자백에는 화성사건의 10건 중 9건 외에 총 14건의 사건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럼 알려진 거 외 나머지 피해자와 사건도 더 있는다는 말이 된다. 

연쇄 살인범으로 특정된 이춘재는 각종 악행을 저지른 거로 밝혀지고 있는데... 

하지만 그는 이제 공소시효가 만료된 상태이고 과거의 범죄 이력으로 더 이상의 죄를 물을 수도 없다. 

하지만 지금 복역 중인 무기징역에서 20년이 지나면 풀려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그것이 불투명해 질 수도 있다.

여하튼 그는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에 대해 경찰을 우롱하고 있는 자백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범죄 전문가들은 이춘재의 범행에 대해 각종 의문과 밝혀야 할 내용 그리고 신빙성 있는 정보를 내어 놓고 있으며 이를 밝혀야 할 수사 팀은 많이 힘이 들 것이다. 

이춘재가 조사를 거듭날 수록 그가 저지른 사건의 범위는 더욱더 커지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의 죄를 물을 수도 없는 미제 사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확실한 범인을 이춘재란 걸 확인하여 다시는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할 것이고 억울한 피해자들의 영혼과 유가족들을 달래 주어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밝혀져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때 좀 더 면밀했다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도 있었을 걸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너무나 많이 남는 사회적인 일이다. 

경찰도 고생이 많겠지만 이번에는 꼭 사실을 밝혀 내어서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정말 정의를 실현하고 국민의 보호자의 역할을 잘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 사건 아니더라도 아직 해결되지 못한 미제 사건들도 빨리 많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MBC every1 대한외국인, 예능 프로그램 추천, 한국인 보다 더욱 한국을 잘 아는 외국인들...

대한 외국인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51회 2019년 10월 02일 방영

최근에 대한외국인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인 아프가니스탄 출신 모델 비다이다. 

1단계라서 그녀의 얼굴이 자주 등장할 거 같다. 

그로 인해 업그레이드 된 다니엘은 2단계로...

예쁘고 섹시한 안젤리나는 3단계

웃긴 오빠 안드레아스는 4단계 

이젠 너무나 익숙한 오취리는 5단계 

귀엽고 예쁜 모에카는 6단계 

조나단도 대한외국인에 새로 나온 콩고에서 온 왕자이다. 그는 7단계 

능숙한 네팔 출신 수잔은 8단계 

에바는 거의가 아니라 완전 한국인이다. 그녀는 8단계 

허배 교수님은 이젠 한국인 할아버지로 보이기까지 한다. 

최종 끝판왕 10단계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면서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외국인들을 보면 자극을 받는다. 

나도 어떤 나라의 언어를 배우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그렇게 오랫동안 배운 영어도 제대로 구사 못하고 영어권 나라마저도 잘 모르니 말이다. 

부지런히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 자극이 드는 방송이다.

이건 사실 12세 이상 관람가 이긴 하지만 아이들과도 봐도 무방한 듯하다.

질문의 답을 모를 까봐 12세 이상인 거 같은데 가족들과 외국인들의 실력을 보고 퀴즈도 풀면 유익한 시간이 될 듯하다.

이제는 다문화 시대이고 글로벌 시대이니 만큼 이런 방송이 많아 졌으면 한다. 

범죄 스릴러 19금 웹툰, 원킬, 탑툰의 수요일 연재중

  원킬 

글,그림 : 팀잔나비 

탑툰 수요일 연재중 

장르 : 범죄, 스릴러

 

 무산이란 도시에 엄청난 부자인 차도원이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범이 아니라는 것..

 

 

 유흥가에서 좀먹고 있는 태곤은 밤일하는 직업여성들과의 삼각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태곤은 도원의 배다른 자식이다. 

 

태곤은 어쩌다가 이름 모를 파티에 참가하게 되고
이 파티는 부자 도원이 배다른 17명의 자식들에게 살인의 충동을 요구하는데...
그건 거기 모인 길드원을 살인하면 10억, 일반인을 살인하면 5억을 준다고 한다.
과연 이는 사실이고 그들은 이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뭔가 내용이 배틀로얄의 19금 버전 같은 느낌이 난다.
물론 어떤 특정 장소가 아닌 현실에서 살인을 유도한다는 것은 다르지만 결국 서로를 죽이고 살아남은 것은 비슷하다.
이 맥락은 배틀로얄과 함께 헝거게임을 연상하게도 한다.
그래도 스토리의 모티브는 비슷하겠지만 19금의 묘미를 살린 점에서 흥미가 간다.

그림도 여자 캐릭터의 섹시함과 남자 캐릭터의 날카로움이 잘 빠진 그림이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그림체와 색감이다.
글 그림이 모두 팀잔나비로 표현한 거 보니 탑툰의 내부 작품인가 보다.
여하튼 원킬, 이 신작 앞으로 이들의 내용 전개가 기대가 된다.
다만, 앞서 말한 작품의 내용과 같은 표절이 아니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