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8일 일요일

톰 크루즈 30년 만의 귀환, 탑건 매버릭, 추억의 옛 영화 추천

 

탑건 매버릭

Top Gun : Maverick, 2021

액션, 12세이상 관람가, 미국 
2022년 06월 22일 개봉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주연 :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최고의 파일럿을 일컬어 말하는 탑건 
그 전설의 탑건 중에 탑인 매버릭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찾아 온 곳에서는 옛사람들이 있고 
그의 새로운 미션은 아들뻘인 제군들과 불가능할 것 같은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추억의 탑건이다.
이 영화는 톰 크루즈를 있게 해 준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젊었을때 톰을 보는 것과 이제는 중년이상의 톰을 보는 것은 또다른 매력이 있는 듯하다. 
인기 있던 영화의 후속작이라 억지로 만들어 낸 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볼만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좀 더 강렬하고 반전이 있는 내용이 있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추억의 톰 크루즈를 회상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좋았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 







2022년 8월 7일 일요일

프레데터의 또다른 버전, 프레이, 인디언의 공포

 


프레이

Prey, 2022

SF/스릴러/액션/공포, 청소년관람불가, 미국
2022년 8월 5일 개봉
감독 : 댄 트라첸버그
주연 : 엠버 미드썬더 



인디언 마을에 강인한 정신을 가진 여자 헌터 


사자도 곰도 아닌 더 큰 거대한 생명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오래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연기한 프로데터가 다양한 버전으로 후속편이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다.
아놀드가 나온 원편의 재미를 따라 잡을 수 없었을 거 같아서였다.
워낙 당시 코만도 이후 인기가 있었던 아놀드가 주연이라 더 그랬겠지만 이번 프레데터의 후속 프레이는 인디언이라는 배경을 삼아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었다.
역시 비슷한 스토리의 전개로 이어져 가지만 다소 정밀한 전개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극한의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미개의 적을 물리치는 묘사가 들어가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거진 30여년 전 아놀드가 나온 프레데터처럼 좀 더 기대감과 긴장감이 더하면 좋을거 같다.  



극히 개인적인 평점